'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서인석에 이중문 비밀 폭로 '감금' [종합]
2018. 12.25(화) 19:59
비밀과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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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비밀과 거짓말'의 오승아가 궁지에 몰렸다.

25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 110회에서는 신화경(오승아), 한우정(서해원), 윤재빈(이중문), 윤도빈(김경남), 신명준(전노민), 한주원(김혜선), 오연희(이일화), 오상필(서인석), 윤창수(박철민), 허용심(김희정)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복수극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화경은 오상필 회장에게 윤재빈이 가짜 손자라는 사실을 밝혔다. 오상필은 큰 충격을 받았고, 그 소식을 듣고 놀라 달려온 윤재빈에게 진실을 추궁했다. 윤재빈이 자신이 가짜라는 것을 밝히기 직전 오연희가 도착해 그의 입을 막았다. 오상필은 신화경에게 허튼 소리하지 말라며 쫓아냈다. 이미 수많은 거짓말을 해온 신화경이 양치기 소년 취급을 당한 것이다.

이후 신화경은 복국집으로 돌아가 멀쩡하게 며느리 노릇을 하려 했다. 윤창수 허용심에게는 자신이 윤재빈의 비밀을 폭로했다고 밝히며 "나를 재빈 씨와 재결합 하도록 도와 달라. 그러면 이 판을 다시 뒤집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분노한 허용심은 신화경의 머리채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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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상필은 주위 모든 사람들을 의심하고 다시금 독자적으로 조사를 벌였다. 오연희의 사무실을 조사하는 것은 물론 윤재빈을 사무실에서 끌고 나와 유전자 검사를 다시 시행했다. 윤창수 허용심 부부와 신화경까지 납치해 알 수 없는 곳에 가뒀다. 결과는 사실대로 나왔다. 윤재빈이 오상필의 손자가 아니라는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든 오상필은 딸 오연희를 불러들여 분노했고, 오연희는 "나 또한 미성을 지키려고 했다"고 반발했다.

오상필은 갇힌 신화경을 찾아갔다. "이 비밀을 밝히면 너도 다칠 것이 뻔한데 왜 그런 짓을 했느냐"고 물었다. 신화경은 "윤재빈의 욕심이 점점 커졌다. 나보다도 더 좋아졌다. 그래서 멈춰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오상필은 신화경의 자백을 받고는 비서에게 "잘 대해줘라. 내 손녀였고 손자며느리였다"고 말하며 신화경의 악행이 모두 끝을 맞이했음을 암시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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