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쓰나미, 최소 220여 명 사망 '마을 초토화'…한국인 피해는?
2018. 12.23(일) 21:12
인도네시아 쓰나미
인도네시아 쓰나미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에 해일이 발생해 지금까지 220여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다.

현지시간으로 22일 밤,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근처에 3m 높이의 쓰나미가 발생했다. 해일은 수마트라 해변과 자바 섬 서쪽 끝을 강타했다.

해일로 인한 피해 집계는 계속해서 늘고 있다. 현재까지 해일로 숨진 사망자는 222명, 부상자는 840여 명으로 파악됐다. 실종자도 28명으로 늘어나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재난 당국은 건물에 깔린 주민 구조에 나섰지만 중장비 동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해일로 인한 한국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현지를 여행 중이던 교민 7명은 모두 안전지대로 피신해 무사하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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