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크리스마스 특집 커플 성사 [종합]
2018. 12.23(일)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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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런닝맨'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멤버들이 게스트들과 커플을 맺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커플 레이스 게임에 초대된 게스트들을 맞추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자신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판넬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이광수는 "왜 다 그림인데 세찬이만 사진이냐"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판넬에 있는 그림은 7세 어린이들이 멤버들의 사진을 보고 그렸다"고 밝혔다. 이어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썸타클로스' 커플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 게임을 위해 6명의 게스트가 출연했다. "한 커플은 남남커플로 진행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멤버들은 "크리스마스인데 그래야하냐"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런닝맨 멤버들은 판넬에 그려져 있는 그림을 보고 문 안에 있는 사람들이 누군지 추측했다. 전소민은 남자 가수가 그려진 그림을 보고 "난 가수가 좋다. 여기 서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커플 선정부터 치열한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이 "마음에 드는 그림 앞에 가서 서라"고 했다. 멤버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판넬 앞에 가서 섰다. 송지효와 전소민은 1번 게스트를 선택했다. 1번 문 안에 있던 게스트는 황치열이었다. 송지효와 전소민은 행복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송지효는 황치열에게 "치열아. 우리 다시 한 번 커플 하자"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소민은 매력 어필을 위해 황치열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었다. 전소민은 "'황'치열 오빠. '치'사하게 그러지 마라. '열'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황치열에게 커플이 되고싶은 사람을 지목하라고 했다. 황치열은 송지효를 불러냈다. 이어 그는 "송지효 누나. 메리 크리스마스. 죄송합니다"라며 전소민을 선택해 웃음을 터뜨렸다.

2번 게스트는 아무에게도 지목을 받지 못했다. 멤버들은 "그림이 기괴하다"며 2번 판넬 앞에 서기를 꺼려했다. 3번 게스트는 전혜빈이었다. 김종국과 지석진이 전혜빈을 선택했다. 지석진은 계속해서 말을 이어가는 김종국에 비해 조용한 모습을 보였다. 유재석은 "지석진이 직감적으로 김종국과의 대결에서 패할 것을 예상했다"며 폭소케 했다. 전혜빈은 "뭐하나 보자. 저는 석진 오빠에게도 기회를 드리고 싶다"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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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은 전혜빈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전혜빈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선보였다. 지석진은 "'전'에 보던 혜빈이가 아니다. '혜'빈아. '빈'티를 벗었다"라고 했다. 전혜빈이 김종국을 커플로 선택할 것이라는 출연진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전혜빈은 지석진을 레이스 커플로 선택했다. 이어 전혜빈은 "12월은 불우이웃을 도와야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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