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진짜사나이 300' 멤버들이 실전 특공무술이라는 거대한 산을 넘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무대 특전사에 도전하는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실전 특공무술 훈련에 나선 '독전사' 10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실전 특공무술은 필요할 때 적을 살상하는 근접 격투술. 상대와 전력을 다해 격투를 벌여야 한다는 사실을 안 멤버들은 잔뜩 긴장한 채 훈련을 지켜봤다. 모형 칼을 들고 상대의 몸을 찍고 바닥을 뒹구는 모습을 보며 두려움은 더욱 커졌다.
시범이 끝난 후 나이프 방어 훈련이 이어졌다. 손에 든 나이프를 상대에게 겨누고 찍어야 하는 훈련, 산다라박은 눈물을 흘리며 훈련을 거부했다. 상대를 해치는 잔인한 행동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이다. 결국 산다라박은 훈련을 포기했다.
다음 훈련인 포지션 탈출 훈련에서는 주이가 어려움을 겪었다. 주이는 바닥에 누운 채 상대가 자신의 온몸을 압박하자 두려움을 느끼고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주이는 교관의 격려를 받으며 탈출에 성공했다. 이후 패닉에 빠졌던 몸이 빠르게 회복하며 무사히 훈련을 마쳤다. 탈출 훈련을 마치고 나자 유도선수 출신인 이정현은 물론이고 안현수, 매튜, 오지호마저도 체력이 바닥난 모습을 보이며 지쳐했다.
오지호는 결국 최종 평가에서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훈련을 포기했다. 안현수는 탈진했다. 하지만 이정현은 순발력을 발휘해 탈출에 성공했고, 매튜는 귀 부상으로 열외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전해 발상을 전환한 점프로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탈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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