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강기영·양세형·제니까지, 추리스릴러 현재진행형 (종영) [종합]
2018. 12.22(토) 00:30
미추리 유재석 임수향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강기영 송강 블랙핑크 제니
미추리 유재석 임수향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강기영 송강 블랙핑크 제니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미추리’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서로를 의심하는 미스터리를 연출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시즌1은 종영했지만 시즌2 6부작이 추가된 상항이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추리 8-1000’(이하 미추리)에서는 유재석, 김상호, 양세형, 장도연, 손담비, 임수향, 강기영, 송강, 블랙핑크 제니가 미스토리 추적 마을에서 스릴러를 체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진은 최후의 만찬으로 햄 짜글이, 만두전을 끓이고 부쳐 한 자리에 모여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하지만 누군가는 범인이었다. 이들 사이에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들은 누군가가 숨긴 천만 원을 비롯해 범인을 색출하기에 나섰다. 강기영, 김상호는 스태프들의 신발 등 다양한 흔적들을 꼼꼼히 살피며 추리에 만전을 기했다.

양세형은 유력한 용의자인 제니를 강하게 의심했다. 손담비는 송강을 의심하며 “걘 정말 모르겠다”라며 “물음표 그 자체”라며 송강을 향한 의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가운데 출연진은 각자의 개인 성향을 알 수 있는 앙케트 게임을 진행하기도 했다. 장도연의 ‘내가 외롭다고 느낄 때’, 제니가 생각하는 ‘이성을 설레게 하는 행동’ 등 다양한 앙케트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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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송강은 막대기의 별과 가죽끈의 별이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가죽끈을 모두 감자 ‘양봉에 종사하는 아빠’라는 문장이 나온다. 하지만 송강은 가죽끈을 반대로 감아 시청자들의 실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강기영 역시 힌트의 모든 것이 ‘리’로 끝나는 단어들이라는 사실을 알아채며 추리를 지속해나갔다. 장도연 역시 의미심장한 범인의 족적을 찾아내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미추리’는 범인이 누군지 알 수 없는 스릴러와 추리극, 다양한 예능의 게임과 힌트 형식 등을 결합시킨 새로운 기획으로 출범했다. 연예인들의 남 모르는 성향을 알 수 있는 앙케트 등도 곳곳에 도입되며, 숨 쉴 틈 없는 빼곡한 재미를 선사했다는 평가다.

이 같은 대중들의 호응에 힘입어 ‘미추리’는 6부작 종영에 이어 시즌2를 추가한 상황이다. 향후 6부작이 시청자들을 또 한 번 홀릴 수 있을지, ‘미추리’는 결국 정규 편성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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