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박중훈,"처음으로 방송 출연한 곳"
2018. 12.21(금)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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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연예가중계'에서 박중훈이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게스트로 출연했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중훈이 데뷔 33주년을 맞아 게스트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중훈은 자신이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곳이 '연예가중계'임을 밝히며 "정이 많이 가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MC 신현준과 오랜 시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다. 박중훈은 신현준에게 "오랜 시간 동안 연예 소식을 전해주는 것에 대해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신현준은 "박중훈 선배는 최고다. 말이 필요없는 선배다. 가장 좋아하는 형이고 가장 좋아하는 선배다"라고 했다. 박중훈은 이에 대해 "영혼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터뜨렸다. 신현준이 박중훈에게 정식 인사를 부탁했다. 박중훈은 시청자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박중훈은 이어 "신현준이 출연을 부탁하는 장문의 문자를 보내 출연을 안할 수가 없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말했다. 그는 이어 "단문의 문자를 보냈어도 출연했을거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은 박중훈에게 '연예가중계'의 변한 점과 변하지 않은 점에 대해 질문했다. 박중훈은 "33년 전에는 공중파에서 연예계 소식을 다루지 않았다. 그 때 유일하게 연예 소식을 다뤘던 프로그램이 이 프로그램"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MC들이 "우리 프로그램에 정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박중훈은 "(대본)외우느라 고생했다"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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