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300' 이정현, 쓸데없이 살벌한 연기
2018. 12.21(금) 22:49
진짜사나이300, 이정현
진짜사나이300, 이정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진짜사나이 300'에서 이정현이 시선을 강탈하는 연기력을 뽐냈다.

2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에서는 최정예 육군 '300워리어'를 향한 두 번째 무대 특전사에 도전하는 오지호, 이정현, 오윤아, 김재화, 안현수, 매튜 다우마, 홍석, 감스트, 산다라박, 주이 '독전사' 10인과 '백골부대'에서 ‘300워리어’에 도전하는 박재민, 김재우, 라비, 셔누, 루카스, 최윤영, 나르샤, 김희정, 조현, 은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현은 하루 일과를 마친 후 특전사 대원들과 함께 감사 노트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대원들이 돌아가며 노트를 발표하는 시간, 이정현은 "하루 중에 가장 좋았던 것, 그저 그랬습니다"라고 말하며 살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이정현은 "이교우 중사님 아까 왜 그랬습니까?"라며 이교우 중사에게 대들었다. 앞서 있었던 훈련에서 마음이 상한 것을 그대로 드러내며 분노한 것이다. 이정현이 싸울 듯 달려들자 이교우 중사 역시 흥분했고, 각 대원들이 두 사람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 싸움을 중재하려 했다.

하지만 이는 생일을 맞은 김선홍 중사를 위한 몰래카메라였다. 김선홍 중사는 중대장의 말대로 이정현을 데리고 나가 그를 달랬지만, 이는 케이크의 불을 켜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한 이정현의 깜짝 연기였다. 누구보다 살벌하게 연기를 펼친 이정현 덕에 김선홍 중사는 아무것도 모른 채 방으로 돌아왔고, 카이크를 본 후에야 모든 것이 몰래카메라라는 것을 알고 기뻐했다. 이정현의 살벌한 연기가 몰래카메라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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