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정영주, 이혼 고백 "연애하면 왜 안돼"
2018. 12.20(목) 23:42
연애의 맛 정영주
연애의 맛 정영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연애의 맛'에서 정영주가 이혼을 고백했다.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새 멤버로 정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정영주는 소속사 대표와 함께 '연애의 맛' 제작진과 만났다. 대표는 "제의를 받고 고민을 많이 했다"면서 "제 또래들도 결혼했다가 이혼한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도 연애를 하는데, 제 연예인에게 말하기는 좀 망설였다"고 했다.

이어 정영주는 "새 연애 하자고 했더니 대표가 놀라더라. '왜? 나는 연애 하면 안 되냐?'고 했다"고 했다.

'연애의 맛' 제작진은 "출연 중인 남자 분들과 상황이 다르다 보니 조심스러웠다"면서 "아드님 하고도 이야기를 해봤냐"고 했다.

이에 정영주는 "이야기를 했는데, 3초간의 정적이 있었다"면서 "엄마를 제일 잘 안다 생각해서 그런지 아들이 '재밌게 잘 해봐'라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정영주는 그건 누구도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다. 제가 좀 당당했으면 싶다. 저랑 같은 입장에 있는 여자들이 스스로 자기 조건을 폄하한다. 차라리 용기를 좀 내서 당당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영주는 "순수하게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는 감정을 나누고 싶다. 연애하기 제가 부족한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예뻐지고 싶다. 사랑받고 사랑 줘서 예뻐지고 싶다"고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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