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母 '빚투' 논란, '동치미' 하차→연극 출연은 ing [종합]
2018. 12.19(수) 18:22
김영희
김영희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어머니 '빚투'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변동 없이 활동 계획을 이어갈 전망이다.

19일 김영희 소속사 A9미디어는 "김영희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영희는 최근 모친의 채무 불이행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영희 어머니의 '빚투' 폭로글이 등장한 것이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자신의 어머니가 김영희의 부모에게 20년 전 6600만원을 빌려줬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영희 측은 "채무에 대한 죄송함을 느끼고 자식된 도리로서 변제하려고 노력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김영희 어머니는 SBS '한밤' 인터뷰를 통해 "돈을 갚고 있는 중이었음에도 대중들에게 돌팔매질을 당했다"며 해당 글의 작성자에게 법적대응을 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19일 김영희가 고정 출연해오던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 하차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심이 쏠렸다. '속풀이쇼 동치미' 측은 "김영희의 하차가 '빚투'와 상관없이 이미 예정돼 있었다. 2~3주 전에 촬영을 마친 상황이고 김영희의 분량을 최대한 편집해 방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영희의 방송 활동 전반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 김영희는 어머니와 함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 고정출연하고 있던 상황이지만 18일 방송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두시의 데이트' 측은 코너를 재정비하고 있다며 이들의 하차 여부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영희는 이날 미리 예정돼있던 연극 '홈쇼핑 주식회사' 무대에 오른다. 이후 예정된 연극 무대에도 차질 없이 설 예정이다. '빚투'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서는 것으로, 해당 회차에는 홍현희 김나희 박지훈 등이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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