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땐뽀걸즈’ 장동윤이 박세완에게 진심으로 다가섰다.
17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극본 권혜지·연출 박현석) 9, 10회에서는 이규호(김갑수), 김시은(박세완), 권승찬(장동윤), 박혜진(이주영), 양나영(주해은), 이예지(신도현), 김도연(이유미), 심영지(김수현), 땐뽀단장(문혜인), 민주(장이정), 주현(홍승희), 박시영(김선영), 권동석(장현성), 한동희(장성범) 등을 둘러싼 댄스스포츠 성장기와 일상사가 그려졌다.
승찬은 이날 시은에게 자신에게 모질게 굴곤 했던 과거를 탓하지 않는다며, 따뜻하게 다가섰다. 그는 “나는 네가 너 자신을 안 미워했으면 좋겠어”라며 “우리 엄마 다른 남자랑 바람 나서 이혼했다. 우리 아빠랑. 그래서 나 우리 아빠랑 단둘이 산다”라고 전했다.
승찬은 “시은아. 나는 네가 그렇게밖에 행동할 수 없었던 거 다 이해한다. 그 얘기해주고 싶었다”라며 시은에게 진심을 전햇다.
시은은 “너는 말을 꼭 그렇게 해야 되나. 네가 그렇게 말하면 내가 나쁜 사람 되잖아. 네가 싫은 게 아니라 내가 싫은 거였다”라며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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