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끝까지 사랑'에서 김하균이 홍수아에게 "누가 네 아버지냐"며 화를 냈다.
13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 92회에서는 한가영(이영아), 강세나(홍수아), 윤정한(강은탁), 강현기(심지호), 한두영(박광현)까지 청춘들을 둘러싼 복잡한 멜로가 펼쳐졌다.
이날 강세나는 강현기에게 "이번 일로 아버지가 얼마나 손해를 봤을 것 같냐"며 따졌다. 강현기는 "그러는 넌 네 남편이 물려주는 재산 잘 지키고 있냐"며 되물었다. 강현기는 강세나를 뒤로한채 강제혁(김일우)의 방에 들어갔다. 강제혁은 강현기에게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 줄 아냐. 한가영이 두 눈을 똑바로 뜨고 나에게 따졌다"며 헛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강진혁은 "그래서 녹취 파일은 언제 터뜨리겠다는 거냐"고 물었다.
강세나는 자신의 딸에게 "엄마랑 와이비씨티 갔던거 생각나냐. 거기에 아주 멋진 명품샵이 들어설거다. 엄마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봐라"고 했다. 이어 그는 과장에게 "야마모토만 잘 잡으면 국내 쇼핑 최강센터가 되는 거다"며 욕망을 내비쳤다.
한가영은 한수창(김하균)과 함께 강제혁, 강세나를 만났다. 한수창은 강세나에게 "들어가보니까 껍데기 밖인 회사를 인수해서 뭐하겠냐"고 했다. 강세나가 "우리 가맹점이 몇개냐"며 반박했다. 이어 강세나가 한수창에게 "아버님"이라고 하자 그는 "누가 네 아버지냐"며 화를 냈다. 지켜보던 강제혁은 "우리 사정 다 알지 않느냐"며 강세나를 감싸줬다.
한가영은 강세나에게 "우리 오빠 유산 얼마나 남겼냐"며 "네 발로 나 찾아와서 송이 부탁한다고 빌 날이 올 거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