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윤태화가 자신의 사연을 소개했다.
12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지역대표전'에서는 정하윤 미찌꼬 한여름 이문남 권미 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개그맨 황기순, 방송인 김혜영, 가수 설운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설운도는 "저도 신인 탄생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다"면서 참가자들에게 "저도 고생해서 그런지 참가자들의 사연이 참 감동적이다"라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한여름은 "충남 홍성의 딸, 홍성의 손녀 한여름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여름은 "홍성에서 평생 농사를 짓고 살았던 할아버지의 한 맺힌 유언을 지키고자 '아침마당'에 출연했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한여름은 "할아버지는 올해 1월 6일 92세의 나이로 하늘나라에 가셨다. 할아버지가 저에게 마지막으로 ''아침마당'에 나가라'는 말을 하셨다"고 했다.
한여름은 "할아버지는 저와 함께 노래방에 가서 노래 부르는 걸 제일 좋아하셨다"고 전했다.
이후 한여름은 가수 피터펀과 함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설운도는 "꼭 음반이 나오면 한여름에 홍보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여름은 피터펀과 함께 무대를 꾸민 이유에 대해 "'도전 꿈의 무대' 동창생이다. 친해져서 같이 무대를 하면 좋을 것 같았다. 이름도 있다. 제리미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