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밀과 거짓말' 이일화가 김혜선에게 경고했다.
7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연출 김정호) 99회에서는 신화경(오승아), 한우정(서해원), 윤재빈(이중문), 윤도빈(김경남), 신명준(전노민), 한주원(김혜선), 오연희(이일화), 오상필(서인석), 윤창수(박철민), 허용심(김희정) 등을 둘러싼 가족 멜로 복수극이 그려졌다.
이날 오연희는 혼수상태에 빠진 신명준을 바라 보며 복잡 다단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윤도빈이 오연희를 찾았다. 오연희는 윤도빈을 보고 "많이 다친 건 아닌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연희는 "요즘 윤도빈 씨에게 관심 많다. 윤도빈 씨가 어떤 사람인지 내가 알아야겠다. 왜 재벌들에 대해 치를 떠냐. 세상이 우리 재벌 때문에 돌아간다고 생각하지 않나"라고 했다.
오연희는 윤도빈에게 "나는 윤도빈 씨가 한우정 씨랑 결혼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도빈은 크게 화를 낸 뒤 자리를 나섰다. 이를 본 오연희는 "별명이 왜 꼴통인지 알겠네. 저런 아이가 내 조카라니. 고집이 세도 너무 세"라고 했다.
신화경은 윤재빈을 찾았다. 윤재빈은 앞서 윤도빈에게 무력을 쓴 것에 괴로워했다. 이에 신화경은 "재빈 씨가 그러지 않았으면 모든 걸 도빈 씨한테 뺏긴다"고 다그쳤다.
이어 신화경은 약해지려는 윤재빈에게 충고했다. 신화경은 "모든 걸 가진 나만의 남자가 돼 달라"고 요구했고, 윤재빈은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다.
오연희는 한주원에게 경고했다. 오연희는 "신명준 대신 당신을 내 곁에 둘 거다. 숨막히게 조금씩 괴롭혀 줄 거다. 다시는 신명준을 못 만나게 할 거다. 신명준이 다시 깨어나도 당신 곁에는 얼씬도 못하게 할 거다. 그게 내가 당신을 괴롭히는 방법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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