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형사' 신하균, 연쇄살인마 김건우 '추락사'시켰다 [종합]
2018. 12.03(월) 23:05
나쁜형사 신하균 김건우
나쁜형사 신하균 김건우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나쁜형사' 신하균이 연쇄살인마 김건우를 추락사하게 만들었다.

3일 밤 첫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극본 허준우·연출 김대진)에서는 검사이자 연쇄살인마인 장형민(김건우)이 한 여성을 납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태석(신하균)은 한 여성을 납치한 범인이 장형민임을 눈치챘다. 그 사이 장형민은 여성의 사지를 쇠사슬로 묶어 사이코패스다운 엽기적인 행각을 벌이고 있었다.

이후 우태석은 장형민의 그간의 행적을 파헤쳤고, 수사망을 좁혔다.

결국 한 범행 현장에서 두 사람은 마주했다. 장형민은 거짓말로 일관했고, 우태석은 믿지 않고 그를 몰아세웠다. 특히 우태석은 장형민에게 13년 전, 무참히 살해된 배여울(조이현) 역시 "네가 죽였다"며 분노했다.

그런 우태석의 모습에 장형민은 "형사가 증거로 말해야 하는 거 아니냐. 증거 있느냐"라고 우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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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장형민은 도주를 감행했지만, 막다른 길에 다다랐다. 이어 쇠파이프를 집어 들어 우태석을 위협했다. 그러나 우태석은 쉬이 당하지 않았고, 오히려 장형민은 추락사할 위기에 빠졌다.

이에 우태석은 장형민에게 진실을 밝힐 것을 권했지만, 장형민은 "정말로 나 죽일 거냐. 처음부터 나 죽일 생각이었느냐"라며 자신의 목숨 구걸에만 급급했다.

우태석은 "13년 전에 죽였어야 했다. 그러면 여울이도 살았겠지"라며 장형민을 바닥으로 떨어지게 만들었다. 그리고 우태석은 덤덤히 그를 바라봤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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