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재벌 적통 박윤재, 든든한 아군팀 꾸렸다 [종합]
2018. 12.03(월) 20:56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박윤재 강태성 진예솔 김혜리 강신일 홍요섭 이종남 조덕현 유지연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박윤재 강태성 진예솔 김혜리 강신일 홍요섭 이종남 조덕현 유지연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비켜라 운명아’ 박윤재가 좋은 기업인의 자질을 시나브로 증명하며, 자신만의 팀을 꾸렸다.

3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연출 곽기원) 21회에서는 양남진(박윤재), 한승주(서효림), 최시우(강태성), 정진아(진예솔) 4색 청춘과 주변 가족 최수희(김혜리), 허청산(강신일), 한만석(홍요섭), 양순자(이종남), 이상현(조덕현) 고연실(유지연) 등을 둘러싼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남진은 회사에서 융통성 없을 정도로 모든 업무를 원칙적으로 처리하다가, 동료들 사이에서 ‘블랙’으로 찍힌 직원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들이야말로 윤리적으로 모든 일을 해낼 수 있는 인재들이라는 판단 때문이었다.

남진은 뒤에서 조용히 실력을 발휘하는 직원들을 직접 만나, 손수 일을 부탁했다. 남진은 회장의 손자 안남진으로서 그들의 마음을 천천히 사로잡았다. 그는 원칙대로 죽어라 일했는데 그게 밉보여서 정리해고 당하면 억울하지 않냐며, 재기를 설득했다.

남진은 “매출 흐름을 읽는 눈이 아주 뛰어나더라. 어차피 잘릴 것, 남자끼리 해보자. 혹시 아냐. 우리 팀 잘 될지”라며 웃어 보였다. 그는 “잃을 게 없는 사람은 겁날 게 없다. 죽어라 해보자”고 힘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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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시우는 경쟁자인 남진과 관계가 있는 정진아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 고투했다. 시우의 측근인 실장은 정진아가 수희와 비슷하다며 “몸은 여리여리한데 절박한, 간절함이 있다”라며 진아를 호평했다.

시우 역시 진아를 좋게 보고 있었다. 이에 시우가 진아를 자신의 팀 무기로 활용하며, 향후 진아를 좋아하는 남진에게 칼을 휘두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수희는 안남진이 자신의 기업 경영 방식에 반기를 들자, 남진을 견제하기 시작했다. 그는 남진과 가까운 사람들을 이용해 남진을 회사에서 내쫓아내기 위해 애를 썼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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