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고통 ★’ 유이·강은비·설현·정유미,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018. 12.03(월) 19:44
유이 강은비 설현 태연 정유미 소녀시대 AOA 악플 강경대응
유이 강은비 설현 태연 정유미 소녀시대 AOA 악플 강경대응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이번엔 배우 겸 가수 유이, 배우 출신 아프리카 BJ 강은비가 자신을 향한 무차별 공격에 관련된 똑 부러지는 대처를 시사했다. 근거 없는 일부 누리꾼들의 ‘악플’(악성댓글)을 타파하는 합리적 방식일 것이다.

유이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이하 열음) 측은 3일 배우를 향한 악의적 비판,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및 명예훼손 댓글에 법적 대응을 선포했다.

그간 유이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을 작성한 악플 등으로 말 못할 심적 고통을 겪어왔다는 후문이다. 이유 없이 스타를 싫어한다는 이유로 유이는 물론, 가족까지 공격하는 다양한 악성 댓글들이 몇 년째 온라인을 떠돌았다. 이에 유이 측은 관련 악플을 모두 자료로 모아 법적인 대응을 한다는 것.

배우로 맹활약했으며 최근 아프리카 TV BJ로 많은 이들과 소통 중인 강은비도 성희롱 악플에 분노했다. 그는 입에 담기도 힘든 성희롱 악플 문구를 방송 도중 공개하며, 그간 자신이 받아왔던 모욕 수준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강은비는 악플에 관련한 법적 대응을 선포하며, 현재 변호사와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유명 여자연예인들의 악플 관련 고통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인지도가 높을수록 나이가 젊을수록 무분별한 허위 악성 댓글이 줄을 잇는 것이 일반적이다. 허위 사실은 자칫 연예인에게 억울한 이미지 치명타를 입히기도 한다.

가요계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소녀시대 보컬 태연이 숱한 악플에 시달렸으며,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AOA 설현 역시 허위 댓글, 성희롱 댓글 등으로 인해 고통받아왔다. 이들 모두 악플에 법적 대응을 해오며 소속사 측에서 강경 대응한 케이스다.

특히 지난달에는 ‘지라시’로 연예계에 한 바탕 돌풍이 불었고 이는 국내 온라인상 악플 문화의 심각성을 깨닫게 했다. 배우 정유미와 나영석 PD의 근거 없는 불륜설을 비롯해 거미와 결혼을 앞둔 조정석과 스피카 양지원의 비밀 열애설 등 루머가 온라인을 강타한 것. 양측 모두 이를 강경 부인하며 법적 대응으로 소문의 근원지를 차단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안성후 신정헌 기자, 티브이데일리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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