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있으면 이상해"…'남자친구' 송혜교x박보검, 로맨스 본격화 [종합]
2018. 11.29(목) 22:33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남자친구' 송혜교와 박보검이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했다.

29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극본 유영아·연출 박신우) 2회에서는 서울에서 호텔 대표와 신입사원으로 재회한 차수현(송혜교)과 김진혁(박보검)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쿠바에서 하루 동안 함께 여행을 하며 인연을 맺은 차수현과 김진혁. 다시 만날 일 없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은 서울 호텔에서 조우했다. 김진혁은 차수현이 대표라는 것을 알고 내심 놀라지만, 특유의 친화력과 외향적인 성격으로 이를 극복했다.

이후 둘 만의 시간을 갖게 된 차수현과 김진혁. 김진혁은 차수현에게 인형 뽑기를 제안했고, 차수현은 처음 하는 것 치곤 곧 잘 했다. 차수현은 뽑은 인형을 김진혁에게 선물로 건넸다.

헤어지기 전 차수현은 김진혁에게 "아까 누구랑 통화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김진혁은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차수현이 차를 타고 가는 모습을 지켜 보며 김진혁은 "대표님이랑 같이 있으면 이상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집으로 돌아간 차수현과 김진혁은 서로와 함께한 추억을 떠올렸다. 차수현은 쿠바 여행에서 입은 원피스와 김진혁이 사준 신발을 메만지며 김진혁을 생각했고, 이내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 김진혁은 차수현이 선물한 인형을 침대에 놓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다음 날 차수현은 모친 진미옥(남기애)의 부름을 받았다. 진미옥은 차수현을 보자마자 못살게 굴었다. 진미옥은 "바빠봤자 얼마나 바쁘겠냐"고 차수현을 비꼰 뒤 김화진(차화연)을 언급했다. 김화진은 차수현의 전 시어머니다.

차수현은 계속해서 김화진을 언급하는 진미옥에 분노했다. 차수현은 "내가 살면서 눈에 난 짓 한 적 있느냐. 아빠 정치하고 나서는 하품 한 번 제대로 못 한다"고 억울함을 토로한 뒤 자리를 나섰다. 이에 진미옥은 "저렇게 날이 서니 어떤 남자가 정을 붙이겠냐"고 힐난했다. 이후 김화진과 진미옥은 차수현과 정우석(장승조)의 재결합을 논의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회식이 끝난 뒤 만취한 김진혁과 마주친 차수현. 차수현은 자신의 차로 김진혁을 집까지 데려다줬다. 술에 취한 김진혁은 차수현에게 주정을 부렸다. 차수현은 그런 김진혁이 귀엽다는 듯 웃음을 참지 못했다.

다음 날 자신의 주정을 떠올린 김진혁은 "마지막 출근인가"라며 괴로워했다. 이어 김진혁은 회사 전통인 대표와의 면담을 위해 차수현을 찾았다. 김진혁은 잔뜩 긴장한채 대표실을 찾았지만, 그의 예상과 다르게 차수현은 "라면 먹으러 가자. 휴게소에 라면 먹는 거 해보고 싶었다"고 제안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최하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