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나이거참'에서 설운도가 수학 문제 때문에 울컥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나이거참'에서는 설운도와 한소영 한가영 자매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설운도는 한소영 한가영 자매의 집을 방문했다. 이에 설운도는 한소영 한가영 자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장미 꽃다발을 사갔지만, 정작 자매는 관심을 보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한소영은 수학 문제집을 꺼내들고 설운도에게 "소수를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설운도는 난색을 보였다. 이를 본 한소영은 "우리 아빠도 모르는데"라고 했다. 한소영 한가영 자매의 아빠는 개그맨 한현민이다.
이에 설운도는 "아빠도 모르는데 할아버지가 어떻게 아느냐"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설운도와 자매의 세대차이는 동요에서도 나타났다. 설운도는 자매에게 동요를 권했지만, 두 사람은 이를 거부했다. 한소영은 '나이거참' 제작진에게 "요즘 애들은 다섯 살도 동요 안 부른다. 네 살부터 '사랑을 했다'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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