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원승 "14세 연하 아내, 아르바이트생으로 만났다" [시선강탈]
2018. 11.27(화) 09:32
아침마당 이원승
아침마당 이원승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아침마당'에서 개그맨 겸 배우 이원승이 아내 김경신 씨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27일 오전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 진행으로 방송된 KBS1 교양프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서는 이원승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패널로는 김학래가 참석했다.

이날 이원승은 대학로에 화덕 피자 가게를 창업했지만, 초반 실패를 겪어야 했다. 이로 인해 아내와 이혼까지 하며 이원승은 죽음까지 생각했을 정도로 위기에 놓였다.

그러다가 이원승은 다시금 원동력을 찾고 피자 가게 운영에 매진했다고 했다. 이후 이원승은 지금의 아내와 재혼도 하며 제2의 인생을 살게 됐다.

이원승은 "피자와 걸맞는 파스타를 하기로 했다. 파스타를 만드는 주방장의 통역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성악하던 여자 학생을 아르바이트생으로 고용했다"고 아내와의 첫 만남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이원승은 "아내가 '로마에 가면 한국 대사관에 태극기가 펄럭인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이원승의 심장이 그대를 향한 사모의 마음으로 뛴다는 걸 잊지 말아달라'고 했다. 그 아르바이트생이 제 아내가 됐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원승의 아내이자 성악가 김경신 씨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원승 아내 김경신 씨는 "처음엔 이 남자가 어딜 넘보나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원승 아내 김경신 씨는 "만나다 보니 재밌더라. 개그맨이라서 그런 줄 알았다"고 호감을 가지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원승은 "제가 봤을 때 아내하고 일곱살 차이가 나고, 아내가 저를 봤을 때 일곱살 차이가 나니 총 열 네살 차이가 난다"고 아내와의 나이차이에 대해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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