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또다시 논란으로 근황을 알렸다.
장미인애는 25일 자신의 SNS에 글을 게재해 자신과 지속적으로 영상통화를 시도하는 팬을 공개 저격했다.
장미인애는 "팬이신 건 알겠으나 이건 죄송하지만 밤늦은 시간에 경우가 아닌 거 같습니다만"이라고 말하며 "이런 일 계속하신다면 차단은 물론이고 참지 않습니다"라고 사생팬에게 엄중하게 경고했다.
앞서 장미인애는 지난 13일 SNS에 '장기적인 고액 스폰서 구하거나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스폰서 제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강한 분노를 드러낸 바 있다. 해당 글에 과거 논란과 관련한 댓글을 남긴 누리꾼과 설전을 벌이며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다시 한번 팬들의 도 넘은 행동을 지적한 장미인애의 행동은 자연히 화제가 됐다. 장미인애의 이름이 26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의견이 나뉘고 있다. 도를 넘은 팬들의 행동을 지적할 수는 있지만, 장미인애가 과거 일으켰던 논란에서 여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는 이유로 그를 향한 시선이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1984년생 장미인애는 2003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배우 생활을 했다. 동시에 '논란의 아이콘'으로 유명세를 치르기도 했다.
먼저 2013년 MBC 드라마 '보고싶다' 출연 당시에는 주연 박유천과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로 '끼워 팔기' 됐다는 팬들의 주장이 장미인애 하차 요구까지 이어지며 곤욕을 치렀다. 이어 같은 해 3월, 장미인애는 프로포폴 장기 불법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재판 끝에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장미인애는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공백기를 가졌다.
2015년 장미인애는 쇼핑몰 사업을 시작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해당 쇼핑몰의 상품 가격이 논란에 휩싸이며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130만원대 원피스, 30~50만원대 스커트 등을 판매하면서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논란이 인 것이다. 이에 대해 장미인애는 "오더메이드로 제작하며 모든 것을 직접 제작하기에 터무니없는 가격이 아니다"라며 반박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열애설도 계속해 이어졌다. 2015년에는 금융인과 2년 간 열애 사실을 공개한데 이어 그해 10월 다른 사업가와 홍콩으로 여행을 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구설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9살 연하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이 나 허웅 측이 직접 부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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