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 고민 주인공에 "어떻게 여길 나오실 생각을…"
2018. 11.25(일) 15:58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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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두 집 살림을 한다는 남편의 숨겨진 반전 사연이 공개된다.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황당한 표정으로 고민주인공을 향해 해명을 요구하는 출연진들 모습이 공개된다.

이와 관련된 사진에서 고민주인공이 입을 막고 당황한 가운데 어이 없는 반전 상황에 그대로 굳어져버린 이영자의 표정이 포착돼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선 촬영에서 소개된 사연은 제목부터 쇼킹한 '남편의 두 집 살림'. 다름 아닌 공장에서 24시간 내내 지내는 일 중독 남편 때문에 괴롭고 또 외로운 아내의 이야기다.

고민주인공에 따르면 어쩌다 한 달에 한 번 집에 들어온다는 남편은 큰 애 첫 돌잔치에도, 결혼식 당일에도 지각할 정도로 심각한 일 중독에 빠져있었다. 심지어 첫 아이 출산 당시 애 얼굴만 잠깐 보고 일하러 갔을 정도.

이에 출연진들의 분노의 화살은 가족보다 일이 더 중요한 남편을 향해 빗발쳤고 이만기는 아예 팔까지 걷어붙이고 "남편 여기 와있어요?"라며 고민주인공인 아내의 역성을 들어주는 모습까지 보였다.

하지만 이어 방청석에 등장한 남편은 아내 때문에 자신이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밝혀 고민주인공이 원인제공자가 되어버린 황당한 반전 상황이 펼쳐졌다.

이후 이영자는 당황스러워 하는 아내를 향해 "어떻게 여길 나오실 생각을 하신거예요"라고 되묻는가 하면 조금 전까지 아내 편을 들어주던 신동엽도 "이렇게 되면 상황이 애매해진다"며 김태균과 함께 등을 돌리고 민망해 하는 모습이어서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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