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달 푸른 해' 차학연 "조카만 일곱, 상어송 마스터"
2018. 11.20(화) 15:48
붉은 달 푸른 해, 차학연
붉은 달 푸른 해, 차학연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붉은 달 푸른 해'의 차학연이 작품을 위해 상어송을 배웠다고 밝혔다.

20일 MBC 새 수목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극본 도현정·연출 최정규)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MBC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최정규 PD와 배우 김선아 이이경 남규리 차학연이 자리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詩)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오감을 자극한 '잔혹동화' 스토리로 정통 장르물을 표방한다. '화정' '옥중화'를 연출한 최정규 PD, '케세라세라'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을 집필한 도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번 작품에서 그룹 빅스 엔은 이은호 역을 맡아 본명 차학연을 내걸고 연기를 펼친다. 극 중 이은호는 주인공 차우경(김선아)와 함께 한울 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시설관리원이다.

차학연은 "아직 촬영을 많이 안 한 상태라서 티저 영상에는 등장하는 신이 별로 없었지만, 은호는 맑고 깨끗하고 아이들을 좋아하는 친구다. 그래서 아이들과의 스킨십, 호흡이 많아 이를 중점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차학연은 "조카가 일곱 명이다. 조카에게 요즘 유행한다는 '상어송'을 배워서 노래와 율동까지 습득한 상태다. 기회가 있다면 꼭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은호에게 밝은 면 뿐만 아니라 미스터리한 면도 가지고 있다. 드라마 중반부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지 많은 관심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붉은 달 푸른 해'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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