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한고은, 친정엄마 같은 고두심과 재회 '동시간대 1위'
2018. 11.20(화) 07:15
동상이몽2 한고은 고두심
동상이몽2 한고은 고두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동상이몽2'가 다시 지상파 월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1부와 2부 각각 6.4%, 7.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기록한 5.8%, 5.2%보다 각각 0.6%P, 1.8%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기도 하다.

이로써 '동상이몽2'는 지난주 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 빼앗겼던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재탈환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이 14년 만에 고두심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고은은 고두심에게 "친정엄마께 인사드리는 것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돌아가신 어머니의 마지막을 조심스레 꺼냈다. 한고은은 "생각도 못 했다. 너무 갑작스럽게 뇌졸중으로 돌아가셔서 겨를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한고은은 "관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아는 사람도 없고, 부탁할 사람도 없었다. 그래서 신랑이 새벽에 전화를 돌려서 신랑 친구들이 관을 들어줬는데 너무 고마웠다. 시댁 식구들, 큰어머니부터 다 와줬다. 그러기 쉽지 않은데 '이게 가족이구나' 싶었다"고 고마워했다.

그러자 고두심은 "그게 가족이다. 신랑을 사랑하지 않느냐.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면 내 부모나 다름없다. 나를 낳아준 부모나 다름없다고 대하면 그 부모도 너를 굉장히 사랑할 거다. 그렇게 사는 거다"고 진심 어린 말을 건넸다.

이날 '안녕하세요'는 4.9%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2위에 머물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스페셜 기막힌 내 인생 누가 알랑가'는 2.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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