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끝까지 사랑’의 홍수아 파국이 예고됐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극본 이선희·연출 신창석) 71회에서는 한가영(이영아), 강세나(홍수아), 윤정한(강은탁), 강현기(심지호), 한두영(박광현), 에밀리(정혜인)까지 청춘들을 둘러싼 멜로가 그려졌다.
이날 세나는 시아버지였던 한수창(김하균) 회사 이사회에 참여해 자신의 세력을 넓히려 고투했다. 세나는 한수창을 치매로 몰아갔다. 또한 세나는 수창과 가영이 살던 집까지 건드리며 이들을 집에서 쫓아내다시피 했다.
결국 가영과 수창은 서미순(이응경)이 살던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됐다. 한 순간에 집안의 기세가 몰락한 모양새와 다를 바 없었다.
동시에 강제혁(김일우)은 세나가 자신의 곁에 의도적으로 접근했으며,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제혁은 우선 이 사실을 눈 감고 세나를 천연덕스럽게 대해 파란을 예고했다. 제혁은 향후 자신을 휘두른 세나를 어떻게 응징하게 될까.
가영의 상황을 알고 있는 정한은 가영의 회사 공장을 자신이 살려내기로 결심했다. 정한은 사랑하는 여자 가영의 집안에 어떤 도움을 줄까. 그는 가영의 재기를 도울 수 있을까. 현기 역시 가영을 끝까지 챙기며, 세나의 상황을 가영에게 보고했다.
세나의 의도대로 강제혁은 YB그룹 회장에 올랐다. 모든 일이 세나의 계획대로 흘러가는 듯했다.
하지만 제혁은 세나의 실체를 알고 정한에게 접근했다. 그는 “세나는 내 손으로 직접 처리할 것. 보는 재미가 쏠쏠할 거다”라며 자신이 세나를 응징하겠다고 선포했다.
은탁은 이후 세나에게 YB그룹과 가영 집안 회사 셀즈뷰티의 합병을 자신이 맡겠다고 거짓 연기를 했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한수창은 은탁에게 분노하며 뒷목을 잡고 쓰러지고 말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