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불타는 청춘’ 이경진이 멤버들에게 든든한 큰 누나로 거듭났다. 이연수, 강경헌, 김광규 등 동생들의 따뜻한 조력이 더해진 것은 물론이었다.
1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은 김광규, 김도균, 강경헌, 이연수, 이경진, 양수경, 구본승, 박선영, 최성국 등의 ‘꿀물 투어’ 마지막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경진은 양수경, 강경헌 등과 마주앉아 유방암으로 투병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유방암으로 투병했고 완치된 과정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었다며, 한 사람으로서 성장한 과정을 회상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경진은 큰 누나답게 모든 멤버들을 살뜰하게 챙기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경진은 박선영에게 포지션(임재욱)과의 썸 상황을 체크하는가 하면, 김광규가 월세를 산다는 말에 안타까워 하며 돈을 모아 집을 사라고 충고했다.
구본승, 최성국, 박선영, 양수경 등은 마당에서 콩나물 굴밥을 짓기 시작했다. 최성국은 “남자한테 장어가 좋대”라며 “먹으면 여자가 예뻐 보이고 그런다”고 넉살을 떨었다. 그는 “사실 뭐 난 김치만 먹어도 (여자가) 좋다”라고 농담을 던져 박선영을 폭소케 했다.
그 사이 콩나물 굴밥, 고등어 김치찜, 조개탕 등이 완성됐다. 제철 음식이 가득한 한상 차림은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하기 충분했다.
모두가 옹기종기 모여앉아 푸짐한 점심을 즐겼다. 이연수는 산책 후 한창 친밀해진 이경진, 김광규를 바라보며 “둘이 잘 어울린다”는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이 가운데 이연수와 강경헌은 ‘허니수’라는 필명으로 식사 자리의 맨 앞으로 나서 애교를 부리며, 당일 계획을 발표했다. 귀여운 두 여성의 사랑스러움 덕분에 분위기가 한층 화기애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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