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엄마야' 우희진, 박준혁 독설에 고개 숙였다 [종합]
2018. 11.13(화) 09:19
나도 엄마야
나도 엄마야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도 엄마야'의 우희진이 박준혁의 독설에 고개를 숙였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나도 엄마야'(극본 이근영·연출 배태섭) 116회에서는 제니(박가람)가 최경신(우희진)과 그의 아들을 만나게 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니는 최경신 아들 태웅이 미국에 갔다는 엄마를 찾으며 우울해 하는 모습을 보고 가슴 아파했다. 이에 제니는 윤지영(이인혜) 신상혁(알렉스)을 찾아가 두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다. 윤지영과 신상혁은 이를 만류했다.

하지만 제니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독단적으로 행동에 나섰다. 최경신과 만날 약속을 잡고 약속 장소에 태웅을 데리고 나간 것이다. 태웅은 엄마가 미국에 간 것이 아니라 자신을 피해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최경신은 "엄마를 잊고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말씀 잘 들어야 한다"며 아이를 매정하게 떼어놨다.

집으로 돌아간 태웅은 그간 자신에게 거짓말을 한 어른들에게 분노했다. 아이가 엄마를 찾으며 오열한다는 소식을 들은 아빠 신현준(박준혁)은 급히 집으로 돌아왔고, 신태종(박근형) 임은자(윤미라)는 "최경신 그것이 제니를 꼬드겨서 아들 빼돌리려고 했다"며 분노했다.

당장 전화를 하겠다는 임은자를 말린 신현준은 직접 최경신을 만나러 갔다. 신현준은 "당신 정말 무서운 사람"이라며 독설했고, 아이를 위한다면 다시는 나타나지 말라고 말했다. 제니의 잘못으로 빚어진 일이었지만, 최경신은 변명 없이 신현준을 향해 고개 숙이며 사죄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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