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보컬’ 박기영, SK:두산 한국시리즈 애국가 제창
2018. 11.10(토) 15:12
박기영 SK 두산 한국시리즈 5차전
박기영 SK 두산 한국시리즈 5차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박기영이 품격 있는 애국가 제창으로 초겨울 야구시리즈 그라운드의 운치를 증폭시켰다.

10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SK행복드림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이에 앞서 가수 박기영이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박기영은 아티스트답게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상체에 꼭 맞는 화이트 재킷은 그의 가느다란 허리 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쇼트 팬츠에 블랙 망사스타킹을 매치한 박기영의 파격적인 매칭 감각이 인상적이었다.

박기영은 관중석의 환호 아래 그라운드에 올라, 마이크 앞에서 애국가를 경건하게 제창했다. 파워풀하면서도 탄탄한 그의 성량, 독보적 음역대는 여전했으며 숱한 선수들과 관중이 자리한 드넓은 야구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박기영은 지난달 14일 앨범 ‘리플레이(Re:Play)’와 타이틀 ‘아이 게이브 유(I gave You)’를 발매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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