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성난 황소’ 마동석이 오리지널 액션 본능을 과시한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소문의 시작’ 코너에서는 신작 ‘성난 황소’(감독 김민호·제작 BA엔터테인먼트)의 관전 포인트가 소개됐다.
‘성난 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지수는 어느 날 우연히 시정잡배(김성오)와 길에서 차 문제로 시비가 붙게 된다. 삭막하고 잔인무도한 시정잡배는 자신에게 잘못을 따지는 지수의 얼굴을 기억하고, 결국 지수는 납치된다.
동철은 사랑하는 지수를 구해야 한다. 마동석의 전매특허 액션 연기는 이번에도 자유자재로 변주되며 영화의 핵심 포인트가 됐다. 배우 마동석은 성난 황소처럼 질주하는 남편의 분노와 비통함을 평소보다 진중하게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앞선 마동석이 전작들에서 극 분위기상 액션을 살짝 눌렀다면, 이 영화에서는 그럴 이유가 없어진 격이다. 그는 말 그대로 맨손으로 모든 것을 때려 부수는 ‘정통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제공한다. 오는 22일 국내 극장가 개봉.
이밖에 ‘PMC: 더 벙커’, ‘할로윈’, ‘더 프레데터’, ‘목숨 건 연애’, ‘인 더 더스트’, ‘암수살인’의 간략한 줄거리, ‘도어락’ 공효진, 김예원, 김성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