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이혼’ 이엘, 손석구 차갑게 밀어냈다
2018. 11.06(화) 22:38
최고의 이혼 배두나 차태현 손석구 이엘 남기애 문숙 위하준 송채은 김채은 최우리 김혜준
최고의 이혼 배두나 차태현 손석구 이엘 남기애 문숙 위하준 송채은 김채은 최우리 김혜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두나가 이엘로부터 자신도 모르는 차태현의 이야기를 듣고 거리감을 느꼈다. 이 가운데 이엘은 손석구에게 상처를 받아 그를 밀어낼 수밖에 없었다.

6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 19, 20회에서는 조석무(차태현), 강휘루(배두나)와 진유영(이엘), 이장현(손석구) 부부, 임시호(위하준), 고미숙(문숙), 조구호(최정우), 백미연(남기애), 강마루(김혜준), 송미리(김채은), 유지현(최우리) 등을 둘러싼 파란만장 부부와 가족 일상사가 그려졌다.

이날 휘루는 유영과 오랜만에 마트에서 만났다가 반갑게 카페에서 오후를 함께 보내며, 친구처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유영은 과거 이야기를 하던 중, 석무가 과거 대학시절 밴드를 했으며 음악을 좋아해 노래를 많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들려줬다.

휘루는 금시초문이었다. 표현력이 부족한 석무는 휘루에게 과거 이야기를 낱낱이 하지 않았던 것. 휘루로선 석무와 부부 관계까지 맺었지만, 자신도 모르는 이야기를 전 여자친구에게서 듣는다는 것이 씁쓸한 눈치였다.

휘루는 “이상하다. 전 부인이랑 전 여자친구랑 한 남자 얘기하고. 왜 유영 씨 같은 사람하고 사귄 사람이 나랑 결혼했을까. 그냥 다르잖냐. 유영 씨는 똑똑하고 느낌 있고 제대로 된 것 같은데, 나는 왜..”라며 자책을 거듭했다.

유영의 속도 말은 아니었다. 장현은 유영이 그리운 나머지, 유영의 공간에 마음대로 침범했다.

유영은 자신에게 와서 자꾸만 치대는 이장현을 차갑게 밀어냈다. 유영은 자신의 몸에 기대는 장현에게 "미안하다"라며 "이러는 거 끔찍해"라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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