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동시간대 시청률 독보적 1위, 계룡산 등산 벌칙 '최고의 1분'
2018. 11.05(월) 09:06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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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1박 2일' 김준호-차태현, 데프콘-정준영, 김종민-윤동구가 6인 3색 짠내와 폭소를 오가는 '브로케미'를 폭발시키며 일요일 안방극장을 완벽하게 접수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시청률 13.9%(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준호-차태현의 '계룡산 등산 벌칙'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17.0%(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은 가운데 미(美)친 '브로케미'를 뽐낸 두 사람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강렬한 웃음핵폭탄을 선사했다.

동시간대 예능프로그램 MBC '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은 평균 6.4%(1부: 4.7%, 2부: 8.0%), MBC '궁금한 남편들의 일탈 궁민남편'은 2.5%, SBS '런닝맨'은 평균 7.1%(1부: 6.2%, 2부: 7.9%)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1박 2일'에서는 충청남도 공주로 떠난 '계룡산 단풍놀이'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 가운데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든 단풍 아래 여섯 멤버들의 '케미'와 매력 분출이 제대로 빛났다. 이날 여섯 멤버들은 우리나라 4대 명산 계룡산을 방문한 가운데 계룡산은 '코리안 특급' 박찬호 선수가 특별 훈련을 했을 만큼 용의 기가 충만한 장소로 유명. 계룡산의 정기를 받으며 시작한 이번 여행에서 여섯 멤버들은 '1박 2일' 정신적 지주를 뽑는 이색 테스트에 도전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김종민은 "축의금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멤버"라는 질문에 "(준호 형이) 2배로 늘려줄 것 같다"며, 정준영은 "(종민이 형은) 잃어버릴지언정 꿀꺽하지는 않을 것 같다"는 말로 일절 거짓 없는 속마음을 드러내 두 사람을 향한 의리와 신뢰를 뽐냈다. 특히 데프콘은 "억울한 누명을 쓰고 도망 다녔을 때 숨겨줄 것 같은 멤버" 질문에 "수찬이가 경찰에 신고할 것 같다"는 포복절도한 답변으로 '수찬이 아빠' 차태현의 배꼽을 빼는가 하면, 정준영을 향해 "아무 말없이 받아줄 것 같다"며 속내 깊은 막내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등 서로를 향한 순도 100% 속마음 공개가 안방극장에 웃음탄을 쏘아 올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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