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비디오스타' 배우 황석정, 가수 치타, 코미디언 박나래가 술 이야기로 하나가 된다.
30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황석정 치타를 비롯해 가수 나르샤, 방송인 사유리, 그룹 엘리스 소희가 출연한다. 이날 특별 MC로는 가수 키썸이 자리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황석정은 "한 번에 50명의 인원을 모을 수 있다"며 일명 '황바(Bar)'의 존재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그는 "소싯적에는 '그렇게 마시다 죽는다'는 말까지 들었다"며 애주가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나래바'를 운영 중인 박나래는 깊은 공감을 표했다.
둘의 이야기를 듣던 치타 역시 "집에 '치바'가 있다"며 못 말리는 애주가의 면모를 보여 세 사람은 삼각 음주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그러나 곧 이들의 음주 사랑이 단지 술이 좋아서가 아님이 밝혀졌다. 바에 숨겨진 세 사람의 사연이 공개되자 녹화 현장은 감동에 휩싸이기까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황석정은 이날 녹화에서 단 20분 만에 남심을 사로잡는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제발 좀 알려달라"는 동생들의 성원에 비법을 하나씩 공개, 스튜디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황석정은 이 과정에서 MC와 게스트 한 명 한 명을 코치해주며 문제점을 진단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황석정은 "한 번 사랑에 빠지면 모든 것을 내어준다"는 사랑꾼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과거 남자친구에게 100인분의 도시락을 싸줬던 경험을 털어놨고, 이에 MC들은 황석정의 통 큰 사랑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30일 저녁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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