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최수종과 복서 출신 탤런트 조성규가 복싱 사랑으로 다진 우정을 과시했다.
이에 조성규는 지난 25일 자신의 사회관계서비스망(SNS) 계정을 통해 최수종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최수종과 조성규는 함께 한국복싱 활성화 캠페인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국복싱진흥원 파이팅'이라는 캠페인 문구를 손에 든 최수종 조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수종 조성규는 방송가에 소문난 절친으로 25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최수종이 코치를 맡아 지난 2009년과 2010년에 있었던 두 번에 걸친 조성규의 20년 만의 링 복귀전에서 코치와 선수로 하나가 된 적이 있다. 당시 조성규는 최수종의 안정된 코치에 힘입어 링 복귀전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또한 최수종은 과거 조성규의 어머니가 병환을 앓아 그가 복귀전을 통해 돈을 벌려할 때, 직접 친구 어머니의 치료비를 대납한 적이 있어 주위를 감동케 하기도 했다.
조성규는 전직 복서 출신 배우로 아마 시절, 전국 신인대회와 전국체전 입상을 포함해 39전의 아마 전적을 쌓은 후1981년 프로 데뷔 후 1988년 은퇴할 때까지 프로 통산 24전의 전적을 보유하고 있다. 1992년 KBS 드라마 '가시나무꽃'으로 데뷔해 '젊은이의 양지' 등에 출연하며 지금까지 190여 편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수종은 최근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 출연해 강수일 역을 맡아 안방극장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최근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조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