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내사랑 치유기' 소유진이 연정훈에 임강성에 대해 폭로하고는 집에서 내쫓겼다.
28일 저녁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극본 원영옥·연출 김성용) 11, 12회에서는 임치우(소유진)가 박전승(임강성)의 비밀을 최진유(연정훈)에게 폭로하고는 집에서 쫓겨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치우는 최진유에 동생 최이유(강다현)를 만나는 박전승이 아이 아빠라는 사실을 말했다. 그는 "내 시동생이 박전승 변호사다. 어제 병원에 데려다주신 산모가 낳은 아이가 제 시동생 아이다"고 밝혔다.
최진유는 최이유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렸고, 임치우는 박부한(김창완)의 말대로 양은주(소주연)를 집으로 데려왔다. 이에 김이복(박준금)은 분노했다. 그는 임치우에게 "너 같은 버러지를 받아줬더니 이럴 수 있냐"고 소리치고는 그를 집에서 내쫓았다.
맨발로 집에서 쫓겨난 임치우는 집 앞에 쪼그려 앉아 절망에 빠져있었다. 이때 최진유가 다가와 신발을 건넸다. 그는 임치우에게 "나한테 그런 말 하기가 쉽지는 않았을 거다. 집에서도 많이 곤란했을 거다. 어제는 화가 너무 많이 나서 미처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했다. 동생도 많이 고마워했다"고 말했다.
이에 임치우는 "고맙다는 말은 내가 들을 말이 아닌 것 같다. 할머니한테도 어머니한테도 동생분한테도 뭐라 말할 수 없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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