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댄싱 로맨스 ‘썸바디’가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후속으로 예정됐다.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댄싱9’으로 춤 예능 돌풍을 일으킨 케이블TV Mnet이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 777)’ 후속으로 댄싱 로맨스 예능프로그램 ‘썸바디’를 선보인다.
‘썸바디’는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씽’을 관찰하는 로맨틱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댄싱9’ ‘힛 더 스테이지’ 등을 연출한 Mnet 최정남 PD와 제작진이 뭉쳤으며, 국내 최초 댄싱 로맨스로 춤을 통해 사랑의 본질을 파헤칠 예정이다.
제2의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꿈꾸는 남녀 댄서 10인이 ‘썸바디’의 주인공으로 예정됐다.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클래식부터 팝핀, 비보잉 등 스트릿 댄스까지 각기 다른 장르의 댄서들이 호감의 이성과 커플 댄스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로맨스를 만들어 간다.
화려한 기량의 댄서들 간 대결에 주목하는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들과 달리, ‘썸바디’는 춤을 추며 느끼는 풍부한 감정선을 리얼하게 담아낸다.
참가자들은 ‘썸바디’ 안에서 서로를 향해 시시각각 변하는 마음을 춤으로 표현하게 된다. 사랑과 우정, 기쁨, 슬픔, 질투 등 누구나 알지만 표현법은 저마다 다른 보편적 감정들이 춤으로 펼쳐지는 셈이다. 춤을 통해 댄서들의 마음을 유추해보고, 춤으로 이어진 이들의 리얼 로맨스가 어떻게 흘러갈지를 감상하는 것이 포인트다.
‘썸바디’ 티저 영상에 등장해 로맨틱한 댄스로 눈길을 사로잡은 실제 댄서 커플 하휘동과 최수진은 “Mnet ‘댄싱9’에서 만나 사랑하게 됐다. 실제로 춤을 추다가 커플이 된 댄서들이 많은데, 남녀가 함께 춤을 추게 되면 말로 하지 않아도 통하는 감정선이 생기기 마련”이라며 “‘썸바디’를 통해 새로운 댄서 커플들이 탄생할 것이라 믿는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연출을 맡은 최정남 PD는 “하휘동-최수진 부부를 보며 춤이 사랑을 이어주는 아름다운 감정 표현임을 느꼈다. 춤을 단지 경연의 소재가 아니라, 로맨스를 완성하는 장치로 그리고 싶어 기획하게 됐다”며 “’썸바디’를 통해 아름다운 춤과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다리기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댄싱 로맨스 ‘썸바디’는 오는 11월 23일 밤 11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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