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에밀 아자르 오마주 프로젝트 참여…수익금 미혼모 돕기 기부
2018. 10.26(금) 14:44
박해진
박해진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살린 화보와 영상 프로젝트에 나선다.

26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박해진이 스튜디오 뉴빈과 함께 천재 작가 에밀 아자르를 오마주하는 콘셉트의 화보와 영상 촬영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박해진과 스튜디오 뉴빈의 두 번째 만남으로 3년 전 박해진은 사진가 듀안 마이클의 1979년 작품인 '우연한 만남'을 모티브로 독특한 콘셉트를 선보인 바 있다.

에밀 아자르는 소설가, 외교관, 전투기 조종사로 20대부터 성공적 삶을 살았던 로맹 가리가 비평가들에게 혹평을 받은 후 새로운 자신으로 살아가기 위해 택한 필명이다. 1970년대 혜성같이 나타난 에밀 아자르는 당시 문학계에 파란을 일으키며 찬사를 받았다.

화보와 영상에서 에밀 아자르로 분하는 박해진은 특유의 상상력을 발휘해 그의 모습을 표현할 예정이다. 에밀 아자르가 박해진의 예술적 감각을 통해 어떻게 재탄생할지, 박해진만의 지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이 에밀 아자르와 어떤 지점에서 만날지 관심이 모아진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수익금의 50%를 미혼모 돕기에 기부할 예정으로 평소 기부와 선행에 앞장서 온 박해진이 좋은 취지에 동감해 촬영에 선뜻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와 영상은 다음 달 14일 촬영 예정이며, 네이버 TV캐스트를 비롯해 유튜브, 중국 아이치이 '플레이티' 등을 통해 공개된다.

박해진은 다음 달 2일 일본 팬미팅으로 본격 해외 활동을 재개하는 가운데 직접 소방관 달력을 구매해 동료 배우와 지인들에게 나눠줄 계획을 전하는 등 꾸준히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NewBIN]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수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tvdaily 홈페이지(http://tvdaily.mk.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nfo@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