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임형준 "엉겁결에 이지혜 결혼식 사회, 미안했다"
2018. 10.24(수) 16:47
오후의 발견
오후의 발견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오후의 발견' 배우 임형준이 가수 겸 배우 이지혜의 결혼식 사회를 봤던 것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이하 '오후의 발견')에는 임형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후의 발견' DJ 이지혜는 임형준을 향해 "청취자 분들이 우리 둘이 어떻게 친한지 궁금해하실 것 같다"고 말했다. 임형준은 "나 역시 여기 초대를 받는 게 합당한가를 생각해봤다. 근데 지혜 씨하고 알고 지낸 지가 굉장히 오래됐더라"고 말했다.

이어 임형준은 "지혜 씨가 샵 활동을 할 때 당시 매니저가 내 친구였다. 이지혜 씨에 대한 칭찬을 정말 많이 들었다. 그러고 나서 나중에 실제로 만났는데 생각보다 더 착하고 배려 있는 모습에 좋은 동생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친해지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지혜는 "임형준 씨가 결혼식 사회를 봐주셨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에 임형준은 "나한테 부탁할 줄 전혀 몰랐다. 결혼식 때까지도 농담하는 줄 알았다. 지혜 씨는 방송을 많이 하니까 좋은 MC분들하고 친분이 있어서 나한테 부탁할 줄 몰랐다. 엉겁결에 사회를 보게 돼서 준비가 되지 않아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보는 라디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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