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수 이기찬이 ‘센스8’ 촬영 일화를 공개했다.
23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서는 조충현 아나운서 진행 아래 모모랜드 주이,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출연해 100인과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기찬은 가수로서 2000년대를 주름 잡은 ‘명품 보이스’임은 물론, 배우로도 간간이 활약해왔다.
이날 조충현은 이기찬이 최근 워쇼스키 자매의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한 사실을 언급하며 흥미를 돋웠다.
이기찬은 함께 작업한 세계적인 연출가 워쇼스키 자매에 대해 “세계관이 다르고 생각하시는 게 보통 사람과는 다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워쇼스키 자매는) 굉장히 특이하고 해박해서 대화를 나눠보면 주제와 상관없이 전부 알고 있더라”라며 그들의 해박함에 혀를 내둘렀다.
이기찬에게 소통의 어려움은 없었을까. 이기찬은 영어 탓에 곤란을 겪었다며 “워낙 (감독님들이) 어려운 단어로 비유를 하셔서 현장에서 눈치로 맞히곤 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센스8’은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드라마로, 한국 배우 배두나, 이기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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