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한승연이 동갑내기 여행객 신현수를 마음에 들였다.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금요드라마 ‘열두밤’ 2회에서는 한유경(한승연), 차현오(신현수)의 낭만적이고 순수한 여행 로맨스가 그려졌다.
사진작가 지망생 유경은 이리(예수정)의 사진관을 빌려 사진 작업을 지속하며 일상을 보냈다. 일본에서 온 여행객 현오는 그런 유경에게 점차 관심이 가는 눈치였다.
현오는 유경이 사진 작업을 하는 순간을 가만히 지켜보며, “우리 다시 만날까?”라며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유경은 현오가 곧 일본으로 돌아가는 상황을 우려하며 현오를 밀어냈다. 이날 밤 유경은 잠자리에 들기 전 일기에 현오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유경은 “날 기다렸다니, 다시 만나자고 하다니. 일본식 작업 방식인가? 내 마음을 읽는 사람처럼 이상한 얘길 하고”라고 중얼거리며 일기에 현오를 꽉 채웠다. 삶을 향한 자유, 행복을 꿈꾸는 이 두 젊은이는 서로의 손을 붙잡을 수 있을까.
한편 차현오 역의 신현수는 기흉 증상으로 인해 최근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한 이후 '열두밤'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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