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광기 "신혼시절 부부싸움 후 알몸으로 집 나가"
2018. 10.18(목) 18:05
마이웨이 이광기
마이웨이 이광기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마이웨이' 이광기가 신혼시절에 있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이광기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1985년 데뷔한 배우 이광기는 KBS 드라마 '태조 왕건' '왕과 비' '장희빈' '정도전' 등 주로 시대극을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예능에 진출해 입담을 뽐내는가 하면, 지난 2009년 '웃자웃자'라는 앨범을 발매하고 지난해에는 꽃을 소재로 한 사진전을 열고 사진작가로 데뷔까지 하며 만능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기 박지영 부부가 막내아들 준서와 베트남 남부의 휴양도시 나트랑으로 휴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광기는 힘든 일을 겪은 후 3년 만에 얻은 소중한 아들 준서와 특별한 시간을 즐겼다.

그는 결혼 전 발리 여행에서의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광기는 "결혼 전 장인, 장모님께 알리지 않고 발리로 여행을 떠났다. 완전 범죄를 꿈꿨지만 내가 실수로 당시 삐삐 부재중 알림에 '해외여행 중'이라고 남긴 것이 단초가 돼 결국 덜미가 잡혔다"고 말했다.

이어 이광기는 신혼시절 알몸으로 집을 나갔던 일화도 공개했다. 그가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이 끝나고 선우재덕 집에서 뒤풀이를 하며 밤을 새우고 들어오자, 연락 없이 외박한 남편에게 아내가 화를 내기 시작했고, 이내 부부 싸움이 시작됐던 것. 이광기는 "싸움 끝에 속옷까지 다 벗고 집을 나갔었다"고 고백했다.

인생의 우여곡절 속에서도 늘 밝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이광기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는 18일 밤 10시 '마이웨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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