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손승연이 전주 공연으로 '더 뮤즈(The MUSE)'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17일 소속사 투애니포스트릿에 따르면 이달 20일 열리는 손승연 '더 뮤즈' 전주 공연 특별 게스트로 가수 이예준과 지세희가 나선다.

이예준과 지세희는 손승연과 케이블TV Mnet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 함께 출연하며 돈독한 친분을 쌓아왔다. 감성과 가창력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활동 중인 두 사람은 이번 공연에서 손승연과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손승연은 이번 전주 공연에서 앞서 열린 서울, 대구 공연 구성에서 변화를 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손승연은 관객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손승연은 20일 전북대학교 삼성문화회관에서 '더 뮤즈' 전주 공연을 펼친 이후 27일 부산, 오는 11월 10일 일산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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