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대망의 알파고 투어가 시작된다.
18일 방송되는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 여행 4일 만에 모두가 기대하던 알파고 투어가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알파고는 이른 아침부터 친구들의 호텔을 찾았다. 문을 열고 들어간 알파고는 친구들을 깨우며 서둘러 외출 준비를 강행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한국에 있는 이스탄불 궁전과 비슷한 곳에 갈 거다"며 투어에 대한 간단한 브리핑을 했다.
알파고는 사전 인터뷰 때 "일제강점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그 이후를 보여주고 싶다. 친구들이 한국에서 무언가를 배워갔으면 좋겠다"고 알파고 투어의 목적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알파고는 구한말부터 일제강점기를 거쳐 한국의 민주주의 역사, 현대의 촛불시위까지 전반적인 한국사를 다루는 역사 투어를 준비했다.
알파고는 투어를 하는 동안 친구들에게 존댓말로 여행지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 모습을 본 MC들은 "존댓말을 쓰는 거냐. 진짜 가이드 같다"며 놀라워했다. 이어 이들은 "여행 프로그램이 대박이다. 패키지로 나와도 될 것 같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틀어 가장 좋은 투어가 아닌가 싶다"며 알파고를 향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18일 저녁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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