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주윤발 전재산 기부, 머리 숙이고 다니겠다" (오늘밤 김제동)
2018. 10.16(화) 07:53
주윤발
주윤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김제동이 전 재산 8,100억 원 기부 발표를 한 중화권스타 주윤발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밤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 오프닝에서 김제동은 주윤발을 언급했다.

앞서 주윤발은 전 재산을 모두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혀 화제가 됐다. 이에 김제동은 "영웅이 본색을 드러냈네. 주윤발이 전 재산 8,100억 원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고 했다.

이어 김제동은 "많은 연예인들의 어깨를 짓누르는 소식이 아닐 수 없다. 기부 조금 한다고 까불었던 나부터 머리 숙이고 다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제동은 "사회에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를 영웅이 보여줬다"고 주윤발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앞서 주윤발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고 했다. 주윤발은 전 재산 기부 의사를 밝히면서 "그 돈은 내 것이 아니고, 잠시 보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윤발은 그동안 영화와 TV 등을 종횡무진하며 큰 돈을 벌어 들였지만 한달 용돈으로 평소 12만원을 썼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주윤발은 평소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검소함을 보여와 대중들에게 귀감이 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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