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제3의 매력' 이솜이 귀여운 질투를 하는 서강준에 뽀뽀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연출 표민수) 5회에서 이영재(이솜)는 계속해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는 온준영(서강준)이 오빠 이수재(양동근)와 함께 있는 걸 목격했다.
이영재는 "뭐냐. 내 전화 다 씹더니 왜 여기 있냐"고 말했다. 그러나 온준영은 인사도 하지 않고 자리를 떴다. 이영재는 온준영을 따라가 "왜 삐졌냐. 넌 거짓말 못 한다. 얼굴에 써있다"고 말했다. 결국 온준영은 "그렇다. 나 삐졌다"면서 "왜 나한테 거짓말했냐. 그 자식 뭐냐"며 최호철(민우혁)에 대해 물었다. 이영재는 "그냥 손님이지 뭐냐. 스태프들 다 퇴근하고 나밖에 없는데, 그럼 어떡하냐"고 답했다.
온준영은 "나 말고 다른 남자 머리는 안 감겨주기로 하지 않았냐. 근데 그 자식이 뭔데 네가 머리를 감겨 주냐"며 질투했다. 이어 그는 "의사고, 돈도 잘 버는 성형외과 의사더라. 뒷조사했다. 그 사람이 너보고 침 질질 흘리고 들이대던데 어떻게 가만히 있냐"면서 "눈이 똑바로 박힌 남자면 싹 다 너 좋아한다"고 툴툴거렸다.
조용히 이를 지켜보던 이영재는 호탕하게 한 번 웃고는 온준영에게 뽀뽀를 했다. 그는 온준영을 바라보며 "귀엽다. 누가 들이대든 말든 나는 너밖에 없다"며 달달한 눈빛을 보냈다.
이후 차를 타고 가며 온준영은 "남자한테 함부로 귀엽다고 하는 거 아니다"고 깜찍한 투정을 했다. 이영재는 "너 때문에 촌스럽게 공주병 걸리겠다"며 "다시는 쓸 데 없는 의심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이에 온준영 역시 "너도 나 질투하게 만들지 말고 쓸데없이 의심하게 만들지 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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