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내일도 맑음' 진주형이 독립을 선언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106회에서 김소현(최완정)은 강하늬(설인아)를 찾아갔다.
분노에 찬 김소현은 강하늬에게 "넌 자존심이 아예 없냐. 자존심이라는 게 조금이라도 있다면 너네 엄마 모욕한 나 때문이라도 한결(진주형)이랑 헤어졌을텐데 내 말이 틀리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강하늬는 "나 한결 씨랑 헤어졌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김소현은 "그 말인즉슨 넌 헤어졌는데 우리 한결이가 매달린다는 거냐. 너라는 애는 입만 열면 거짓말이다. 술 취한 남자 입술이나 덮치는 게 헤어진 애가 할 일이냐"고 소리쳤다. 강하늬는 "그건 잘못 보신 것 같다"고 말했으나, 김소현은 "네가 한 게 아니라 우리 한결이가 그랬다는 말이냐"며 화를 가라 앉히지 못했다.
결국 김소현은 강하늬의 뺨을 때리려고 손을 들었고, 이때 이한결이 등장해 두 사람을 발견했다. 김소현은 크게 놀라며 당황했다. 이한결은 김소현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강하늬의 손을 잡아 끌고는 함께 자리를 떴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이한결은 가족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독립하겠다. 집 구하는대로 나가겠다. 오래 걸리지는 않을 거다"고 선언해 김소현을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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