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라디오쇼' DJ 박명수가 가족들 간의 예의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디오쇼' DJ 박명수는 자신의 딸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미술학원에 아이를 데리러 간 적이 있는데 그림을 다 그린 후에 도화지 의자 팔레트 물감 등을 일일이 꺼내서 정리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근데 아이가 집에서는 안 한다. 그래서 '너는 왜 여기서는 치우고 집에서는 안 하냐'고 물었더니 아무 말을 안 하더라"면서 "남한테 가서 봉사를 열심히 하고 집에 와서는 안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실소를 터트렸다.
박명수는 "밖에서 하는 봉사도 중요하지만 집 안에서 서로를 위해주는 봉사 또한 필요한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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