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혜림, 새친구 합류에 시청률 대폭 상승 "김완선 초대 뭘 따지겠나"
2018. 10.10(수) 07:16
불타는 청춘 김혜림
불타는 청춘 김혜림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불타는 청춘'이 가수 김혜림의 합류로 화요일 밤 지상파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1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1, 2부는 각각 6.4%, 8.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불타는 청춘' 방송이 기록한 5.1%, 5.9%보다 1.3%P, 2.1%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혜림이 새 친구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김혜림은 가수 김완선이 직접 섭외한 새 친구로 등장했다.

김완선은 직접 새 친구 김혜림을 마중하며 "제가 직접 초대한 친구다. '불타는 청춘'에 특화된 친구"라고 운을 뗐다. 이어 등장한 김혜림은 "여보"를 연발하며 김완선과 진한 포옹을 나눴다.

김혜림은 1989년 '디디디'로 데뷔, 1994년 4집 앨범 '날 위한 이별'도 크게 히트한 가수다. 비슷한 시기에 활동한 김완선 김혜림은 서로의 집에 왕래할 정도로 두터운 친분을 쌓았다고. 이에 김혜림은 "뭘 따지겠나. 김완선 보러 오는데"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이에 김완선은 김혜림이 '불타는 청춘'에서 가장 보고 싶었다는 멤버로 배우 김광규를 불러내며 화답했다. 곧바로 나온 김광규는 이동하면서 김혜림이 새 친구라는 것을 바로 알아챘다. 그는 김혜림을 만나자마자 "나 알 것 같다. '디디디'"를 불러 폭소를 유발했다.

김광규뿐만 아니라 다른 '불타는 청춘' 멤버 역시 김혜림을 쌍수들고 환영했다. 특히 서울예대 동문인 송은이는 그 누구보다 김혜림의 합류에 반가워했다. 이 외에도 '불타는 청춘' 멤버들은 김혜림의 히트곡인 '디디디'를 함께 부르며 소박하지만 강렬한 김혜림 환영식을 가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볼빨간 당신'은 1.9%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PD수첩'은 5.8%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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