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사기꾼 이재명에 농락당한 김부선, 이미소는 불륜녀 딸이 아니다" 호소
2018. 10.08(월) 17:20
김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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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배우 김부선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연인 관계에 있었다고 재차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7일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운영 중인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에는 "[단독] 김부선, 이재명과 밀회 장소 최초 공개"라는 이름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김부선은 자신의 집을 소개하며 "이 아파트가 난방비리의 아파트기도 하고 이재명씨가 드나들었던 장소다"라고 소개한 뒤 "여기 거실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주장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김부선은 겨울에도 이재명 지사와 자신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으며, 당시 춥다고 하는 이재명 지사에게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추운 게 건강에 좋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부선은 "(이재명 경기지사가) 총각이라고 속이고 만났고, (이후에는) 각방 쓴다. 불행한 결혼 생활한다고 했다"면서 "(딸 이미소는) 불륜녀 딸이 아니다. 사기꾼에 농락당한 김부선이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김부선은 "왜 (김부선 모녀는) 악플에 시달려야 하고 그 사람들과 가족들은 추앙받아야 하냐. 우리 모녀에 우선 사과하고 지지자들에도 사과를 해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김부선은 "이재명을 두 번이나 보호했다. 서로 부끄러운 일이니까. (이재명 지사가) 불행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했을 때 이런 남자와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좋은 친구, 좋은 연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었다"고 했다.

김부선은 지난달 18일 이재명 지사를 공직선거법과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소한 바 있다. 지난달 28일 김부선은 이재명 지사를 상대로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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