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클럽 ‘달려라아미’, 위안부 해결 위한 기부금 ‘쾌척’
2018. 10.05(금) 15:58
방탄소년단 BTS 유엔연설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정국 뷔 슈가 제이홉 RM 진 지민 팬클럽 달려라아미 위안부 기부
방탄소년단 BTS 유엔연설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정국 뷔 슈가 제이홉 RM 진 지민 팬클럽 달려라아미 위안부 기부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국위 선양하는 아이돌 아래 선행을 일삼는 팬들이 있다. 방탄소년단(BTS)(RM 슈가 제이홉 진 지민 뷔 정국)의 팬클럽 ‘달려라아미’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지지하며 기부금을 쾌척했다.

5일 ‘달려라아미’ 측은, 일분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기부금 864만5천857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팬클럽이 자체 모금을 시행한 결과로, 지난 9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 이 같은 금액이 순식간에 모였다. 팬들의 개념 행보가 돋보이는 대목이다.

팬클럽 측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해 투쟁해 오신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이 회복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자체 모금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금은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이하 정의연) 측에 전달됐다. 해당 기부금 약 865만원 가량은 정의연이 진행하는 ‘일본군성노예제 피해자와 손잡는 20만 동행인’ 캠페인(이하 ‘20만 동행인’ 캠페인) 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정의연 측은 “십시일반 모아주신 기금이 활동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달려라아미’ 측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미국 유엔 연설로 화제가 된 것에 더불어, 미국 유명 토크쇼 출연, 영국 BBC 토크쇼 출연 확정 등 글로벌 활동을 이어가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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