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자친구 사생활 동영상 유포, 소속사 "확인 불가능" [공식입장]
2018. 10.04(목) 11:13
구하라 남자친구
구하라 남자친구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겸 배우 구하라가 전 남자친구 A씨에게 사생활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콘텐츠와이 4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고 법률적 조언이 필요한 상황이므로 소속사에서는 어떠한 사실 확인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당 건에 대한 모든 내용은 법정대리인을 통해서만 확인 가능하니 법무법인 측을 통해 사실 확인 부탁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A씨가 일전에 찍어둔 30초 분량의 성관계 동영상을 빌미로 구하라를 협박했고, 이에 구하라는 A씨에게 무릎을 꿇으며 애원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구하라는 해당 매체를 통해 "그는 동영상으로 저를 협박했다. 여자 연예인에게 이보다 더 무서운 게 있느냐"며 "제가 낸 상처는 인정한다. 처벌을 받겠다. 하지만 그는 협박범이다"고 호소했다.

현재 A씨는 일방 폭행을 주장하는 반면, 구하라는 쌍방 폭행을 주장, 양측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건과 관련해 A씨와 구하라는 각각 9월 17일과 18일에 경찰 조사를 받았다.

구하라는 강남경찰서를 통해 9월 27일 A씨를 강요, 협박,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고소한 상황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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