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과 조세호가 가을을 타는 모습을 보였다.
3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MC 유재석과 조세호는 많은 시민들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퀴즈를 진행했다.
이날 이동을 하던 중 조세호는 유재석에게 "가을이 되면 좀 기분이 이상하다. 싱숭생숭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나도 가을을 좋아하는데 조금 그런 계절인 것 같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조세호는 "가을이 오면 '올해도 끝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올 한해를 잘 보냈나' 생각해보게 된다"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대생 두 명과 만났다. 학생들은 유재석을 향해 "얼굴이 왜 이렇게 조그맣냐"며 감탄했다. 이를 들은 조세호는 어색하게 "아 정말 재밌으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두 사람을 향해 "인터넷에 댓글을 달아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학생들은 "없다"고 즉답했다. 이에 조세호는 "지금 유재석 씨를 보고 댓글을 단다면 어떤 내용이겠냐"고 질문했다. 이들은 "'얼굴이 진짜 조그맣다'고 달 것 같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 조세호에 대해서는 살짝 머뭇거리다가 "잘 생기셨다. 화면보다 슬림하다. 화면에서는 약간 풍채가 있으셨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수영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